설교 동영상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2014-08-10, 조회 : 1769
양정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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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로마서는 16장으로 되어 있는 그리 분량이 많지 않은 책이지만, 교회사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장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 교부 어거스틴이 그랬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그러했듯이 로마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함께 읽은 로마서 1장 16-17절의 말씀은 종교개혁을 진행하는 내내 모토가 된 “이신칭의”라는 말로 요약되는 말씀입니다.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복음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사도바울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믿고 제시하려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염두에 두시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보여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저와 여러분이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과 평생 씨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하는 질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깊이 알아감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누구인지 알 뿐만 아니라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의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복음의 능력에 의해서 힘있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 품에 안길 때까지 영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16 절과 17절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의 능력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는 능력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바울과 복음을 믿는 자들이 의인일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믿음의 내용인 그 복음이 바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것, 그것이 바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일까요? 문자 그대로 라면, 기쁜 소식입니다. 마치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평화가 선포된 것을 말하고, 사형수가 사면되어었다는 소식과 함께 자유의 몸으로 놓이게 된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이 모든 인류에게 죄와 죽음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믿음으로 우리 모두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것은 복음의 능력을 힘입어서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에 의해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것이 살아간다면 의인이라고 할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의인답게 믿음에 의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복음의 능력에 힘입어서 살아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요 의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로마서는 16장으로 되어 있는 그리 분량이 많지 않은 책이지만, 교회사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 온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가장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 교부 어거스틴이 그랬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그러했듯이 로마서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위대한 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함께 읽은 로마서 1장 16-17절의 말씀은 종교개혁을 진행하는 내내 모토가 된 “이신칭의”라는 말로 요약되는 말씀입니다.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복음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보려 합니다.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사도바울은 누구인지, 그리고 그가 믿고 제시하려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염두에 두시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삶에 적용해야 할 내용들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맡겨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보여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 자신의 정체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1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저와 여러분이 분명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과 평생 씨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하는 질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깊이 알아감으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누구인지 알 뿐만 아니라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의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복음의 능력에 의해서 힘있게 살아갈 뿐만 아니라 하나님 품에 안길 때까지 영적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16 절과 17절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의 능력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는 능력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바울과 복음을 믿는 자들이 의인일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믿음의 내용인 그 복음이 바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것, 그것이 바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일까요? 문자 그대로 라면, 기쁜 소식입니다. 마치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과 함께 평화가 선포된 것을 말하고, 사형수가 사면되어었다는 소식과 함께 자유의 몸으로 놓이게 된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이 모든 인류에게 죄와 죽음의 권세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믿음으로 우리 모두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의인으로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 즉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것은 복음의 능력을 힘입어서 견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다시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에 의해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것이 살아간다면 의인이라고 할 수도 없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의인답게 믿음에 의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누구인가?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복음의 능력에 힘입어서 살아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요 의인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