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희망을 가진 사람들
2014-08-03, 조회 : 1381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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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진 사람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을 만났을 때, 그들의 부모가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연해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늪지대에 버려진 후, 생존을 위해 얼마나 몸부림 쳤는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희망으로 알고 억척같이 살았던 것입니다. 이제는 88올림픽을 통해 알게 된 잘 사는 한국이 돌아갈 고국임을 희망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희망은 생존과 번영의 씨앗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냐고 고국에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는 황량한 땅과 도시에 절망하였습니다. 그떄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희망을 가진 사람으로 살 것을 말씀합니다.
첫째, 일어나라고 말씀합니다. 절망의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절망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일어서라' 는 것입니다. 중풍병자의 간절함을 보신 주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가라' 는 치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면서 맹인 된 장애인에게도 '일어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성전의 미문 앞에 앉은 선천적 장애인에게 베드로와 요한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선포 하였습니다. 절망의 사람들에게 스스로 일어나 걸으라 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빛을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빛을 보고 일어나고, 빛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일어서라는 것입니다.
둘째,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고 말씀합니다, 보이는 것은 황페한 땅과 환경이지만,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비전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바아보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척박하고 황량한 땅이지만 미래에 자손들이 넘치고, 이방인들이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위해 올것이라는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주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 보이는 잠시의 고난을 견디어 내였습니다. 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희망인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를 영화롭게 하리라 고 약속합니다. 일어나고 바라보는 인간의 행동에만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불안한 것입니다. 인생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근거로 희망을 전합니다. 자신의 영광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심으로, 서로 연관된 존재임(connected)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아들과 아버지의 영광을 나누어 주셔서, 서로 하나인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흔들이지 않는 희망입니다.
희망을 가진 사람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을 만났을 때, 그들의 부모가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연해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늪지대에 버려진 후, 생존을 위해 얼마나 몸부림 쳤는지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희망으로 알고 억척같이 살았던 것입니다. 이제는 88올림픽을 통해 알게 된 잘 사는 한국이 돌아갈 고국임을 희망으로 삼는다는 것입니다. 희망은 생존과 번영의 씨앗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냐고 고국에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보이는 황량한 땅과 도시에 절망하였습니다. 그떄 하나님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희망을 가진 사람으로 살 것을 말씀합니다.
첫째, 일어나라고 말씀합니다. 절망의 사람들은 움직이지 않고 주저앉아 있습니다. 절망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첫 번째 메시지는 '일어서라' 는 것입니다. 중풍병자의 간절함을 보신 주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가라' 는 치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면서 맹인 된 장애인에게도 '일어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성전의 미문 앞에 앉은 선천적 장애인에게 베드로와 요한은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선포 하였습니다. 절망의 사람들에게 스스로 일어나 걸으라 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빛을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빛을 보고 일어나고, 빛을 나타내는 사람으로 일어서라는 것입니다.
둘째,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고 말씀합니다, 보이는 것은 황페한 땅과 환경이지만,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미래를 보고 비전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바아보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척박하고 황량한 땅이지만 미래에 자손들이 넘치고, 이방인들이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위해 올것이라는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주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 보이는 잠시의 고난을 견디어 내였습니다. 사방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이 희망인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를 영화롭게 하리라 고 약속합니다. 일어나고 바라보는 인간의 행동에만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불안한 것입니다. 인생을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근거로 희망을 전합니다. 자신의 영광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심으로, 서로 연관된 존재임(connected)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아들과 아버지의 영광을 나누어 주셔서, 서로 하나인 것을 약속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흔들이지 않는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