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죄의 불행과 하나님의 손길
2014-07-20, 조회 : 1529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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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불행과 하나님의 손길
스탠포드 대학의 토마스 소웰 교수는 ‘인간은 자신의 이익이나 ego를 타인의 이익, 감정, 삶보다 위에 두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 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인 간의 선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 혹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선택을 인 간의 자유의지에 맡겼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과 화 중에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을 위한 인간의 선택은 죄의 불행으로 이어졌습 니다. 이사야서 59장은 인간의 죄의 모양과 불행, 하나님의 구원을 말합니다.
첫째, 죄의 불행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인간이 가진 죄 의 생각, 습관, 행위를 지적합니다. 예수님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살다 가, 죄 가운데 죽는 유대인들을 죄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위에 죄의 종된 상태를 아시고, 진리로 자유해야 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떤 철학자 는 ‘모든 사기와 속임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 하였습니 다. 자기 기만의 모양은 죄를 정당화하고, 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고집합니다. 광야 에서 만나만 먹고,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드디어 애굽 에서 살던 노예의 삶이 더 행복했다고 자기를 기만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구원의 손길을 원망하며, 드디어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눈길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둘째, 죄의 불행은 이웃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 지는 인간의 죄는 결국 이웃에게서도 멀어집니다. 흔히 세상에서 가장 먼 곳은 인 간의 마음 사이라고 합니다. 좋은 사이였다가 나빠지는 사이가 너무 많습니다. 틀 어진 사이는 회복되기도 힘들고, 불편하면서도 애매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불의와 불평등, 거짓과 탐욕은 이웃에게 행하는 악입니다. 십계명의 뒷부분은 이웃사랑의 구체적 계명입니다. 이웃을 해치는 거짓말, 도적질은 우리가 이웃에게서 멀어지는 죄인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독사의 알을 품고, 거미줄로 옷을 만드는 죄의 씨는 인생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하고, 불행의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셋째, 죄의 불행은 오직 하나님의 손길만이 구원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손 이 짧아 구원하지 못함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니라’ 고 선포합니다. Edmund Burke는 '인간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악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고 하였습니다. 정의와 구원을 바라나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 인생을 위하여 하나님 은 구원의 강물과 손길이 되어 우리에게 오십니다.
죄의 불행과 하나님의 손길
스탠포드 대학의 토마스 소웰 교수는 ‘인간은 자신의 이익이나 ego를 타인의 이익, 감정, 삶보다 위에 두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 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인 간의 선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 혹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선택을 인 간의 자유의지에 맡겼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과 화 중에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자신을 위한 인간의 선택은 죄의 불행으로 이어졌습 니다. 이사야서 59장은 인간의 죄의 모양과 불행, 하나님의 구원을 말합니다.
첫째, 죄의 불행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인간이 가진 죄 의 생각, 습관, 행위를 지적합니다. 예수님은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살다 가, 죄 가운데 죽는 유대인들을 죄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생각과 행위에 죄의 종된 상태를 아시고, 진리로 자유해야 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떤 철학자 는 ‘모든 사기와 속임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고 하였습니 다. 자기 기만의 모양은 죄를 정당화하고, 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고집합니다. 광야 에서 만나만 먹고,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불평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드디어 애굽 에서 살던 노예의 삶이 더 행복했다고 자기를 기만합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구원의 손길을 원망하며, 드디어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눈길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둘째, 죄의 불행은 이웃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 지는 인간의 죄는 결국 이웃에게서도 멀어집니다. 흔히 세상에서 가장 먼 곳은 인 간의 마음 사이라고 합니다. 좋은 사이였다가 나빠지는 사이가 너무 많습니다. 틀 어진 사이는 회복되기도 힘들고, 불편하면서도 애매한 상태로 살아갑니다. 불의와 불평등, 거짓과 탐욕은 이웃에게 행하는 악입니다. 십계명의 뒷부분은 이웃사랑의 구체적 계명입니다. 이웃을 해치는 거짓말, 도적질은 우리가 이웃에게서 멀어지는 죄인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독사의 알을 품고, 거미줄로 옷을 만드는 죄의 씨는 인생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하고, 불행의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셋째, 죄의 불행은 오직 하나님의 손길만이 구원합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손 이 짧아 구원하지 못함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함도 아니라’ 고 선포합니다. Edmund Burke는 '인간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악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고 하였습니다. 정의와 구원을 바라나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 인생을 위하여 하나님 은 구원의 강물과 손길이 되어 우리에게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