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물 댄 동산 같은 삶
2014-07-13, 조회 : 1478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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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댄 동산 같은 삶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풍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말할 때, 우리 는 풍요로움과 부요함을 늘 생각합니다. 경제적 빈부와 상관없이 삶의 모습에서 풍 요한 삶, 혹은 반대로 구차하고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예 수님의 은혜를 ‘부요하신 자로 우리의 부요함을 위해 가난하게 되신 것’(고후 8:9) 으로 설명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영 적으로 어떻게 빈곤한지, 그리고 어떻게 풍요하게 될지를 말합니다.
첫째, 겉은 풍성한 것 같지만 속이 비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하는 선한 마음과 목적을 가지고 종교적 노력을 하지만, 하나님의 기 쁨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겉은 그럴듯한 풍성함이 있는 것 같지만,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데는 불의와 인색함이 있었습니다. 금식과 기도, 예배는 하지만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식하면서도 오락을 구하며 이웃에 게 불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겉은 풍요하지만 영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영적으 로 빈곤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장이 멈추어 있는 상태입니다. ‘딱 거기까지 인생’ 이 되어서, 그 직분과 역할을 하기까지 신앙이 멈춘 것입니다.
둘째, 겉은 가난하나 속은 풍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이웃의 결 박과 멍에를 끌러주고, 주린 자를 먹이며, 유리하는 빈민을 대접하고, 헐벗은 자를 입히고,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양과 염소 비유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것이 예수님에게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천국의 복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자신의 지경과 안전지대를 벗어 나지 않고는 평생 같은 모양과 상태로 살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과 고통의 삶 에도 ‘모든 것을 가진 자’ 라고 영적 부요를 자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 하여 가나안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닌 아브라함의 발걸음은, 나그네지만 풍요 로 가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셋째, 겉과 속이 하나님 안에 풍요하게 됩니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내가 여기 있다’ (사 58:8) 고 약속합니다. 치유와 구원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여 물 댄 동산, 끊어지지 않는 샘물,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 길을 세우는 자가 될 것이라 합니다. 참 행복과 풍요는 목자되신 하나님께 있음을 다윗은 고백 하였습니다(시 23:1). 하나님이 물을 대시는 동산에 인생의 풍요가 있습니다.
물 댄 동산 같은 삶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풍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말할 때, 우리 는 풍요로움과 부요함을 늘 생각합니다. 경제적 빈부와 상관없이 삶의 모습에서 풍 요한 삶, 혹은 반대로 구차하고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예 수님의 은혜를 ‘부요하신 자로 우리의 부요함을 위해 가난하게 되신 것’(고후 8:9) 으로 설명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영 적으로 어떻게 빈곤한지, 그리고 어떻게 풍요하게 될지를 말합니다.
첫째, 겉은 풍성한 것 같지만 속이 비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고 가까이 하는 선한 마음과 목적을 가지고 종교적 노력을 하지만, 하나님의 기 쁨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겉은 그럴듯한 풍성함이 있는 것 같지만,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데는 불의와 인색함이 있었습니다. 금식과 기도, 예배는 하지만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금식하면서도 오락을 구하며 이웃에 게 불의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겉은 풍요하지만 영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영적으 로 빈곤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장이 멈추어 있는 상태입니다. ‘딱 거기까지 인생’ 이 되어서, 그 직분과 역할을 하기까지 신앙이 멈춘 것입니다.
둘째, 겉은 가난하나 속은 풍요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이웃의 결 박과 멍에를 끌러주고, 주린 자를 먹이며, 유리하는 빈민을 대접하고, 헐벗은 자를 입히고,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양과 염소 비유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것이 예수님에게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천국의 복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자신의 지경과 안전지대를 벗어 나지 않고는 평생 같은 모양과 상태로 살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과 고통의 삶 에도 ‘모든 것을 가진 자’ 라고 영적 부요를 자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 하여 가나안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닌 아브라함의 발걸음은, 나그네지만 풍요 로 가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셋째, 겉과 속이 하나님 안에 풍요하게 됩니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은 ‘내가 여기 있다’ (사 58:8) 고 약속합니다. 치유와 구원이 있을 뿐 아니라, 우리를 인도하여 물 댄 동산, 끊어지지 않는 샘물,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 길을 세우는 자가 될 것이라 합니다. 참 행복과 풍요는 목자되신 하나님께 있음을 다윗은 고백 하였습니다(시 23:1). 하나님이 물을 대시는 동산에 인생의 풍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