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산을 넘는 자의 발걸음
2014-06-01, 조회 : 1589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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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는 자의 발걸음
선지자 이사야는 바벨론의 포로 된 백성들과 나라의 멸망 가운데 불행의 세월을 보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표하며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 10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발걸음의 복으로 인용되었습니다. 이사야는 희망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를 보고 듣게 된 파수꾼이 또한 백성들과 함께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미래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의 발걸음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사람들은 고침과 위로, 용서와 배움, 감사와 예배, 그리고 소망과 구원을 경험하였습니다. 산을 넘는 수고를 한 발걸음에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복된 좋은 소식입니다. 절망과 불행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의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자신의 삶에 기쁨과 행복이 될 것이라 생각되면, 잠을 깨고 귀 기울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소식은 참된 회복과 구원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깨어야 하고 힘을 내어야 한다고 선지자는 설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전하는 소식은 인생에게 주시는 승리와 행복의 소식이기에 우리가 들어야 합니다.
둘째, 평화의 소식입니다. 세상과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놀랍게도 사람들은 평화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인생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교회는 진리와 평화의 파수꾼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해야 할 파수꾼이고, 평화를 지켜가야 할 파수꾼입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영토분쟁을 카톨릭 교회가 나서서 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구원자 예수’ 를 동상으로 세워 평화를 만들었습니다.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게 되면 개인과 가정, 사회와 나라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셋째, 구원의 소식입니다. 산을 넘는 자의 외침은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는 구원의 노래였습니다. 인간과 국가가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이루어진다 라고 선포합니다. 어떤 인간의 통치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합 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만이 참된 자유, 참된 행복, 참된 정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는 구원의 노래입니다.
산을 넘는 자의 발걸음
선지자 이사야는 바벨론의 포로 된 백성들과 나라의 멸망 가운데 불행의 세월을 보내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복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표하며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 10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발걸음의 복으로 인용되었습니다. 이사야는 희망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를 보고 듣게 된 파수꾼이 또한 백성들과 함께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미래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의 발걸음은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발걸음이었습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사람들은 고침과 위로, 용서와 배움, 감사와 예배, 그리고 소망과 구원을 경험하였습니다. 산을 넘는 수고를 한 발걸음에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첫째, 복된 좋은 소식입니다. 절망과 불행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의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자신의 삶에 기쁨과 행복이 될 것이라 생각되면, 잠을 깨고 귀 기울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소식은 참된 회복과 구원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깨어야 하고 힘을 내어야 한다고 선지자는 설득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전하는 소식은 인생에게 주시는 승리와 행복의 소식이기에 우리가 들어야 합니다.
둘째, 평화의 소식입니다. 세상과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지만, 놀랍게도 사람들은 평화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인생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교회는 진리와 평화의 파수꾼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해야 할 파수꾼이고, 평화를 지켜가야 할 파수꾼입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영토분쟁을 카톨릭 교회가 나서서 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구원자 예수’ 를 동상으로 세워 평화를 만들었습니다.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게 되면 개인과 가정, 사회와 나라에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셋째, 구원의 소식입니다. 산을 넘는 자의 외침은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는 구원의 노래였습니다. 인간과 국가가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이루어진다 라고 선포합니다. 어떤 인간의 통치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합 니다. 오직 하나님의 통치만이 참된 자유, 참된 행복, 참된 정의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린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는 구원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