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하나님의 평화
2014-03-30, 조회 : 1461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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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화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 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라고 한탄하며 우셨습니다. 평화를 원 하지만,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신 눈물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 전 후 유엔이 창립되어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의 향상을 위해 존재하지만, 세상은 여 전히 나라와 인종, 종교 사이에 분쟁이 그치질 않고, 사람들이 증오심과 경쟁심으 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 넘쳐납니다. 온 세상이 평화를 원하지만, 인간 스 스로 평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이사야는 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전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은 어느 산보다 높아질 것이라 선지자는 말합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백성들의 현실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비록 높고도 더 큰 산들이 존재할지라도, 진정으로 인생을 구원하고 평화를 줄 하나님의 산과 성전이 인생의 구원이기에 그 곳을 찾아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는 한 날을 세상의 천 날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전쟁터에서, 도망하는 곳에서 마음 은 언제나 하나님의 집을 찾았고, 거기서 영혼의 평화와 쉼을 얻었습니다.
둘째, 시온산을 찾아야 합니다. 흔히 하나님의 산은 모세의 산이라고 일컬어지 는 시내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이사야는 이제 시온산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 산을 찾아 세상 열방들이 찾아오는 것은 거기에서 하나님의 법과 말씀이 나오 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이른 곳은 두려운 율법의 불 붙은 시내산이 아니라, 예수의 뿌린 피가 있는 시온산이라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 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주시는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자신 안에서 평안과 쉼 을 발견하도록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죄의 짐과 멍에 대신에 자신의 짐과 멍에를 메고 가도록 초청합니다. 십자가 안에 있는 평화와 쉼은 십자가의 사랑을 알 때에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평화의 신발을 신고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면서,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으라고 말합니다. 복음, 하나님의 말 씀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칼을 보습으로 만들고, 생명을 죽이는 창을 생명을 수확하 는 낫으로 만들기 위해서, 평화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화목케 하는 말씀을 가진 평화의 일군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평화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보시며,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 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라고 한탄하며 우셨습니다. 평화를 원 하지만, 평화를 누리지 못하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신 눈물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 전 후 유엔이 창립되어 세계평화와 인류복지의 향상을 위해 존재하지만, 세상은 여 전히 나라와 인종, 종교 사이에 분쟁이 그치질 않고, 사람들이 증오심과 경쟁심으 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 넘쳐납니다. 온 세상이 평화를 원하지만, 인간 스 스로 평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이사야는 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전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산은 어느 산보다 높아질 것이라 선지자는 말합니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백성들의 현실에 이사야는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야 할 것을 말합니다. 비록 높고도 더 큰 산들이 존재할지라도, 진정으로 인생을 구원하고 평화를 줄 하나님의 산과 성전이 인생의 구원이기에 그 곳을 찾아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는 한 날을 세상의 천 날보다 귀하게 여겼습니다. 전쟁터에서, 도망하는 곳에서 마음 은 언제나 하나님의 집을 찾았고, 거기서 영혼의 평화와 쉼을 얻었습니다.
둘째, 시온산을 찾아야 합니다. 흔히 하나님의 산은 모세의 산이라고 일컬어지 는 시내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이사야는 이제 시온산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이 산을 찾아 세상 열방들이 찾아오는 것은 거기에서 하나님의 법과 말씀이 나오 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이른 곳은 두려운 율법의 불 붙은 시내산이 아니라, 예수의 뿌린 피가 있는 시온산이라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 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주시는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자신 안에서 평안과 쉼 을 발견하도록 온유와 겸손을 배우고, 죄의 짐과 멍에 대신에 자신의 짐과 멍에를 메고 가도록 초청합니다. 십자가 안에 있는 평화와 쉼은 십자가의 사랑을 알 때에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평화의 신발을 신고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하면서, 평안의 복음의 신발을 신으라고 말합니다. 복음, 하나님의 말 씀이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복음을 전하는 발길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칼을 보습으로 만들고, 생명을 죽이는 창을 생명을 수확하 는 낫으로 만들기 위해서, 평화의 복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화목케 하는 말씀을 가진 평화의 일군으로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