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2014-03-02, 조회 : 1344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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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 인
창조된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죄는 세상을 악한 세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악한 세상이기에 구원의 역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악한 자” 혹은 “강한 자”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악하고 강한 사탄의 세상에서 유혹과 악에서 구원하여 달라 고 기도하도록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교훈합니다.
첫째, 말씀이 전파되고 악에서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의 전파와 복음의 진보는 기도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연약함과 문제 그리고 목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세상의 악은 그 모든 것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계속 전파되고,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 악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말씀을 영광스럽게 하라는 권면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한다면, 성경을 펴보지도 읽지도 않는 것은 말씀을 귀하게 영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말씀의 전파와 영광을 위해 기도했던 것이 초대교회였고, 그래서 사도들은 교회의 어떤 일보다 말씀과 기도생활에 진력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한마디로 말씀이 흥왕되는 역사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미쁘심을 믿고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과 충성되신 예수님의 모습이 성도들에게 승리와 영광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 요한계시록이 증언합니다. 미쁘신 하나님이 성도들을 굳세게 하시고 지키신다는 바울의 선포는 우리가 외모를 이쁘게 하는 일보다, 삶을 미쁘게 하는 일이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닮아야 합니다. 바울은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라” 고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죄와 악을 이기신 구원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인내는 악에 굴하지 않고 선을 이루신 십자가의 승리를 보여줍니다. 악한 시대일수록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의 제도나 이념, 혹은 체제나 혁명이 악을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악이 그 뒤에 기다립니다. 인간의 마음을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에게만 승리의 역사가 있습니다.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 인
창조된 세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죄는 세상을 악한 세상이 되게 하였습니다. 악한 세상이기에 구원의 역사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을 “악한 자” 혹은 “강한 자”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악하고 강한 사탄의 세상에서 유혹과 악에서 구원하여 달라 고 기도하도록 주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교훈합니다.
첫째, 말씀이 전파되고 악에서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의 전파와 복음의 진보는 기도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의 연약함과 문제 그리고 목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지만, 세상의 악은 그 모든 것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계속 전파되고,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는 것이 악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말씀을 영광스럽게 하라는 권면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한다면, 성경을 펴보지도 읽지도 않는 것은 말씀을 귀하게 영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말씀의 전파와 영광을 위해 기도했던 것이 초대교회였고, 그래서 사도들은 교회의 어떤 일보다 말씀과 기도생활에 진력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한마디로 말씀이 흥왕되는 역사였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미쁘심을 믿고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과 충성되신 예수님의 모습이 성도들에게 승리와 영광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 요한계시록이 증언합니다. 미쁘신 하나님이 성도들을 굳세게 하시고 지키신다는 바울의 선포는 우리가 외모를 이쁘게 하는 일보다, 삶을 미쁘게 하는 일이 악한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를 닮아야 합니다. 바울은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라” 고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죄와 악을 이기신 구원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인내는 악에 굴하지 않고 선을 이루신 십자가의 승리를 보여줍니다. 악한 시대일수록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인간의 제도나 이념, 혹은 체제나 혁명이 악을 이기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악이 그 뒤에 기다립니다. 인간의 마음을 바꾸어주시는 하나님에게만 승리의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