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불법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2014-02-16, 조회 : 1462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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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시대의 변화나 거기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세대를 여러 가지로 부 릅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세대를 X-세대 혹은 SNS-세대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세대를 “패역하고 음란한 세대” 라 부르셨고, 인자가 다시 오는 세대를 “믿 음없는 세대” 라 부르셨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기 전의 세대 의 모습을 “불법과 배교” 라 합니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배교, 하나님의 법에 무지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을 불법이라 부릅니다. 불법의 시대에 바울이 데살로니 가 후서 2장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명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 영이나, 유혹하는 말과 가짜 편지에 흔들 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바울은 권면니다. 주의 날이 이루어져서 부활이 나 휴거가 이미 일어났고, 남아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이라는 가르침에, 바울은 그렇지 않고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불법과 배교의 시대 가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임박한 종말론 혹은 시한부 종말론을 말했던 수많은 외 침들이 다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그들의 교파들이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교로 여 전히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의 임함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오히려 불 법과 배교의 일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조장하는 불법과 배교의 일은 성경이나 세계사에서 악의 화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 갓네살 왕, 시리아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나찌의 히틀러, 군국주의 일본, 혹은 사담 후세인, 빈 라덴을 쉽게 악의 화신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진작 우리의 문제는 우리 밖의 악이 아니라, 우리 안의 악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우상숭배, 그리고 유대인의 불순종의 악을 한탄하다가 자기 속의 악을 발견하고 더 한탄합니 다. 외부의 악에 분노하고 대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속의 악으로부터 자유해 야 합니다. 미혹의 영은 우리의 악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셋째, 진리를 더 사랑해야 합니다. 빌라도 총독은 예수를 심문하다가 하나님 나라와 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호기심을 가졌지만, 군중들의 고함에 놀라 진리 를 사랑하게 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바울은 멸망의 사람들은 결국 진리를 사랑하 지 않기에 심판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불법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지 키고, 구원받는 백성이 되도록 진리를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
불법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시대의 변화나 거기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세대를 여러 가지로 부 릅니다. 사람들은 지금의 세대를 X-세대 혹은 SNS-세대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세대를 “패역하고 음란한 세대” 라 부르셨고, 인자가 다시 오는 세대를 “믿 음없는 세대” 라 부르셨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기 전의 세대 의 모습을 “불법과 배교” 라 합니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배교, 하나님의 법에 무지하거나 불순종하는 것을 불법이라 부릅니다. 불법의 시대에 바울이 데살로니 가 후서 2장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명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 영이나, 유혹하는 말과 가짜 편지에 흔들 리거나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바울은 권면니다. 주의 날이 이루어져서 부활이 나 휴거가 이미 일어났고, 남아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이라는 가르침에, 바울은 그렇지 않고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불법과 배교의 시대 가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임박한 종말론 혹은 시한부 종말론을 말했던 수많은 외 침들이 다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그들의 교파들이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교로 여 전히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의 임함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오히려 불 법과 배교의 일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미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조장하는 불법과 배교의 일은 성경이나 세계사에서 악의 화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바벨론의 느부 갓네살 왕, 시리아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나찌의 히틀러, 군국주의 일본, 혹은 사담 후세인, 빈 라덴을 쉽게 악의 화신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진작 우리의 문제는 우리 밖의 악이 아니라, 우리 안의 악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의 우상숭배, 그리고 유대인의 불순종의 악을 한탄하다가 자기 속의 악을 발견하고 더 한탄합니 다. 외부의 악에 분노하고 대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속의 악으로부터 자유해 야 합니다. 미혹의 영은 우리의 악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셋째, 진리를 더 사랑해야 합니다. 빌라도 총독은 예수를 심문하다가 하나님 나라와 진리에 대한 말씀을 듣고 호기심을 가졌지만, 군중들의 고함에 놀라 진리 를 사랑하게 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바울은 멸망의 사람들은 결국 진리를 사랑하 지 않기에 심판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불법의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지 키고, 구원받는 백성이 되도록 진리를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