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서로 세우는 교회, 성령과 진리의 공동체
2014-01-26, 조회 : 1473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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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세우는 교회, 성령과 진리의 공동체
요즘 TV 프로그램 가운데 ‘진짜 사나이’ 라는 군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습니다. 남성다운 군인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에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 건하여라” 고 하며, ‘사나이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서로를 실망시 키는 세상이나 교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 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진짜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 메가라는 고백은 미쁘시고(faithful) 동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짜가 되지 않고, 진짜가 되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열정이 진짜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고 권 면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불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타지 않는 불 을 보고 소명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그 이름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 는 불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민족을 위하여 저주를 받 을 지라도 복음의 일군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제자들은 단순히 방언을 말하는 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세상과 대 적자들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하나님의 불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심각한 문제 는 나쁜 일에 열광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에 열광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이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가치의 혼란 시대입니다. 바울은 권면하기 를,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리라’ 고 합니다. 더욱 진리의 말씀과 성령 에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쉽게 명품과 모조품을 구별해 내는 것은 진 짜를 알고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진짜를 가까이 할수록 가짜에 속지 않습니다. 교 회는 외부의 환경과 핍박에 굴복하여 존재가 사라진 적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무너졌을 뿐입니다. 영적 안일과 나태함으로 스스로 가짜가 되었기에 무너진 것이 고, 그것이 오늘 서양 교회의 모습입니다. 진짜가 아니라고 비판하면서 놀랍게도 자 신은 더 가짜가 되어 스스로 무너진 것입니다.
셋째, 진짜를 택하고 가짜를 버려야 합니다. ‘좋은 것은 취하고, 악은 어떤 모 양이라도 버리라’ 고 권면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배웠다면,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악을 멈출 줄도 배워야 합니다. 브레이크 없는 인생은 반드시 사고를 일으키 게 될 것입니다. 좋은 선택은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고, 진짜가 되게 할 것입니다.
서로 세우는 교회, 성령과 진리의 공동체
요즘 TV 프로그램 가운데 ‘진짜 사나이’ 라는 군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습니다. 남성다운 군인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의 혼란스러운 모습에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 건하여라” 고 하며, ‘사나이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을 권면했습니다. 서로를 실망시 키는 세상이나 교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야 합니 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진짜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 메가라는 고백은 미쁘시고(faithful) 동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짜가 되지 않고, 진짜가 되기 위해서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열정이 진짜이어야 합니다. 바울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고 권 면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불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타지 않는 불 을 보고 소명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그 이름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 는 불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민족을 위하여 저주를 받 을 지라도 복음의 일군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제자들은 단순히 방언을 말하는 불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세상과 대 적자들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하나님의 불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심각한 문제 는 나쁜 일에 열광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에 열광하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이 진짜가 되어야 합니다. 가치의 혼란 시대입니다. 바울은 권면하기 를,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리라’ 고 합니다. 더욱 진리의 말씀과 성령 에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쉽게 명품과 모조품을 구별해 내는 것은 진 짜를 알고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진짜를 가까이 할수록 가짜에 속지 않습니다. 교 회는 외부의 환경과 핍박에 굴복하여 존재가 사라진 적은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 무너졌을 뿐입니다. 영적 안일과 나태함으로 스스로 가짜가 되었기에 무너진 것이 고, 그것이 오늘 서양 교회의 모습입니다. 진짜가 아니라고 비판하면서 놀랍게도 자 신은 더 가짜가 되어 스스로 무너진 것입니다.
셋째, 진짜를 택하고 가짜를 버려야 합니다. ‘좋은 것은 취하고, 악은 어떤 모 양이라도 버리라’ 고 권면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배웠다면,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악을 멈출 줄도 배워야 합니다. 브레이크 없는 인생은 반드시 사고를 일으키 게 될 것입니다. 좋은 선택은 인생을 풍요롭게 할 것이고, 진짜가 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