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서로 세우는 교회, 산 위의 동네
2014-01-12, 조회 : 1777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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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세우는 교회, 산 위의 동네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산 위의 동네”(마 5:14)입니다. 빛이기 때문에 어둠 가운 데서 더 빛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말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좋은 이미지가 지역사회에 더 큰 전도효과가 있습니다. 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곳입니다. 사람을 떨어지게 하거나 차별하거나 낙심하게 하거나 포 기하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을 세워주는 교회는 가족 같은 교회를 말합니다. 가족은 서로 사랑하고, 위해 주고, 세워주는 혈연관계의 사람들입니다. 말씀과 성 령으로 함께 태어난 사람은 영적 혈연관계를 가진 가족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가족들에게 서로 세워주라 고 권면합니다.
첫째,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영적 리더들은 수고해야 합 니다. 말과 생각으로 머무는 사람이 아니라, 땀 흘리는 육체적 수고와 고생이 있어 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영혼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님의 마음처럼 품어 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가르치고 교훈해야 합니다.
둘째, 따르는 사람들이 리더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교인들이 영적 리더 의 수고를 알아주고, 그들을 최고의 사랑으로 존귀히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리더의 품성이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해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그들의 하 는 수고와 역할을 감사하고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권위에 대한 거부감으로 팽배한 시대에, 리더에 대한 인정과 사랑은, 영적 성장과 평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셋째, 모든 사람들은 특별히 약한 형제자매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흔히 사람 들의 마음은 자신보다 잘 살고 지위와 직분이 높은 사람들을 쳐다봅니다. 그래서 낮은 곳과 약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쉽게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늘 약한 자를 세워주었습니다. 바울은 게으른 자를 권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를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붙들어 주라 고 권면합니다. 이들을 특별히 세워주는 것이 오늘 교회에도 필요합니다. 게으른 자들은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어서 목적과 비전을 가지도록 세워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고 말 하는 사람입니다. 믿음과 용기를 가지도록 세워주어야 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이들에게는 말씀 안에서 이길 능력을 갖추도록 세워주 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워지도록 교회는 사람들에게 오래 인내해야 합니다. 교회는 산 위의 동네입니다. 세상과 다르게 사람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서로 세우는 교회, 산 위의 동네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산 위의 동네”(마 5:14)입니다. 빛이기 때문에 어둠 가운 데서 더 빛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좋은 소문이 나야 합니다. 말로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의 좋은 이미지가 지역사회에 더 큰 전도효과가 있습니다. 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곳입니다. 사람을 떨어지게 하거나 차별하거나 낙심하게 하거나 포 기하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을 세워주는 교회는 가족 같은 교회를 말합니다. 가족은 서로 사랑하고, 위해 주고, 세워주는 혈연관계의 사람들입니다. 말씀과 성 령으로 함께 태어난 사람은 영적 혈연관계를 가진 가족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세워 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가족들에게 서로 세워주라 고 권면합니다.
첫째,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영적 리더들은 수고해야 합 니다. 말과 생각으로 머무는 사람이 아니라, 땀 흘리는 육체적 수고와 고생이 있어 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영혼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주님의 마음처럼 품어 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가르치고 교훈해야 합니다.
둘째, 따르는 사람들이 리더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바울은 교인들이 영적 리더 의 수고를 알아주고, 그들을 최고의 사랑으로 존귀히 여기라고 권면합니다. 리더의 품성이나 자질과 능력을 평가해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그들의 하 는 수고와 역할을 감사하고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권위에 대한 거부감으로 팽배한 시대에, 리더에 대한 인정과 사랑은, 영적 성장과 평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셋째, 모든 사람들은 특별히 약한 형제자매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흔히 사람 들의 마음은 자신보다 잘 살고 지위와 직분이 높은 사람들을 쳐다봅니다. 그래서 낮은 곳과 약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쉽게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늘 약한 자를 세워주었습니다. 바울은 게으른 자를 권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를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붙들어 주라 고 권면합니다. 이들을 특별히 세워주는 것이 오늘 교회에도 필요합니다. 게으른 자들은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어서 목적과 비전을 가지도록 세워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고 말 하는 사람입니다. 믿음과 용기를 가지도록 세워주어야 합니다. 힘이 없는 사람들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이들에게는 말씀 안에서 이길 능력을 갖추도록 세워주 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워지도록 교회는 사람들에게 오래 인내해야 합니다. 교회는 산 위의 동네입니다. 세상과 다르게 사람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