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어떻게 기쁘시게 하나?
2013-12-29, 조회 : 1303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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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기쁘시게 하나?
2013년 한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루로 계산해 보면, 이제 밤 12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수고하신 많은 주의 종들이 있 습니다. 그분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 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편지를 마무리하며, “끝으로” 라는 말로 편지의 마지막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환란과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사랑의 수고를 계속하 는 교인들을 칭찬하며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이 권면의 핵심은 “더욱 많이 힘쓰라” “더욱 그렇게 행하라” 입니다. 예수 안에서의 수고는 끝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욱 많이 하는 것입니다. 한 해 수고했기에 쉼도 필요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일하 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수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 가지를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서 말합니다.
첫째, 우리가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라고 말 하는 바울은, 이것은 성도가 마땅히 행할 바 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 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와 말씀생활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는 뜻을 아는 것은 지식에 그치고, 신앙의 전 반부에 불과합니다. 성적 방종과 혼란으로부터 결혼과 몸을 지키기 위해, 성도덕과 윤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합니다. 그것은 몸에 대한 자기절제, 몸에 대한 거룩 함과 고귀함으로 세상 사람과 구별되는 모습입니다.
둘째, 우리가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서로 사랑 할 뿐만 아니라, 많은 마케도니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을 칭찬합니다. 사랑 의 대상과 지경을 넓히는 것이 신앙성장의 척도일 것입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 의 수가 제한되어 있고, 안면을 익히고 교제하는 폭에 변함없다면, 신앙의 성장이 정체된 것입니다. 일하고 있으니 더욱 일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더욱 사랑해야 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입니다.
셋째, 자기 일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바울은 일에 대한 야망으로 떠들썩하고, 영광과 인정받 기 위해서 염려하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과 섬김을 다하라 말합니다. 참견하 기 좋아하는 사람(busybody)이 되기보다, 자기 손으로 수고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 니다. 그러할 때에,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2013년을 충성되게 일하신 모든 분들에게 바울의 권면처럼, 주 안에서 더욱 사랑하고 일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기쁘시게 하나?
2013년 한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하루로 계산해 보면, 이제 밤 12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수고하신 많은 주의 종들이 있 습니다. 그분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 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편지를 마무리하며, “끝으로” 라는 말로 편지의 마지막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환란과 핍박 가운데 믿음을 지키고, 사랑의 수고를 계속하 는 교인들을 칭찬하며 마지막 권면을 합니다. 이 권면의 핵심은 “더욱 많이 힘쓰라” “더욱 그렇게 행하라” 입니다. 예수 안에서의 수고는 끝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욱 많이 하는 것입니다. 한 해 수고했기에 쉼도 필요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더 일하 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수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 가지를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서 말합니다.
첫째, 우리가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라고 말 하는 바울은, 이것은 성도가 마땅히 행할 바 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 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와 말씀생활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는 뜻을 아는 것은 지식에 그치고, 신앙의 전 반부에 불과합니다. 성적 방종과 혼란으로부터 결혼과 몸을 지키기 위해, 성도덕과 윤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합니다. 그것은 몸에 대한 자기절제, 몸에 대한 거룩 함과 고귀함으로 세상 사람과 구별되는 모습입니다.
둘째, 우리가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서로 사랑 할 뿐만 아니라, 많은 마케도니아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을 칭찬합니다. 사랑 의 대상과 지경을 넓히는 것이 신앙성장의 척도일 것입니다.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 의 수가 제한되어 있고, 안면을 익히고 교제하는 폭에 변함없다면, 신앙의 성장이 정체된 것입니다. 일하고 있으니 더욱 일하고, 사랑하고 있으니 더욱 사랑해야 하는 것이 성도의 기쁨입니다.
셋째, 자기 일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바울은 일에 대한 야망으로 떠들썩하고, 영광과 인정받 기 위해서 염려하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과 섬김을 다하라 말합니다. 참견하 기 좋아하는 사람(busybody)이 되기보다, 자기 손으로 수고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 니다. 그러할 때에,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2013년을 충성되게 일하신 모든 분들에게 바울의 권면처럼, 주 안에서 더욱 사랑하고 일하시기를 축복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