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어떻게 말씀을 받아야 하나?
2013-12-15, 조회 : 1349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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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씀을 받아야 하나?
종교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의 종교성이나 노력으로 만든 종교(man-made religion)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는 종교(God-revealed religion)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종교는 사실 인간의 탐욕을 형상화한 우상종교이거나 혹은 인간 자신이 신처럼 행동하는 종교입니다. 권력의 절대화를 위해 김일성 왕조가 만들어낸 주체사상은 신을 거부하면서도 신처럼 행동하고자 하는 인간의 탐욕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는 계시종교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은 듣고 거기에 순종하는 삶을 배웁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철학과 과학의 정신적 유산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계시고 참된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을 칭찬하였습니다. 그들은 달라졌습니다.
첫째,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인간의 말’ 로 교육받으며, 자신의 꿈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로마 시민으로 헬라철학으로 이성적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청년시절에 공부하였지만, 그의 종교는 바리새인의 전통과 개인의 종교적 열망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했을 때, 바울도 데살로니교인들도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알게 된 후, 과거의 삶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인간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역사하게 하였습니다. 컴퓨터에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컴퓨터에서 작동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과 소망을 주시는 말씀이라도, 그 말씀이 나에게 역사하지 않는다면 헛된 것이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역사하시도록 믿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 속에 거하시는 말씀일 때, 고난과 풍파에도 작동하게 됩니다.
셋째, 말씀을 받아 고난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고난이 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업적과 교만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이성과 업적을 자랑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부족하다고 말하고 죄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하고 배척하기에, 고난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말씀은 세상을 창조하였고 섭리하시고 심판하시는 말씀이기에, 피조물인 세상은 결코 말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받은 사람이 결국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말씀을 받아야 하나?
종교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인간 스스로의 종교성이나 노력으로 만든 종교(man-made religion)와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시는 종교(God-revealed religion)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만든 종교는 사실 인간의 탐욕을 형상화한 우상종교이거나 혹은 인간 자신이 신처럼 행동하는 종교입니다. 권력의 절대화를 위해 김일성 왕조가 만들어낸 주체사상은 신을 거부하면서도 신처럼 행동하고자 하는 인간의 탐욕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는 계시종교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인간은 듣고 거기에 순종하는 삶을 배웁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철학과 과학의 정신적 유산에서 참된 소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계시고 참된 하나님께로 돌아왔고,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 것을 칭찬하였습니다. 그들은 달라졌습니다.
첫째,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인간의 말’ 로 교육받으며, 자신의 꿈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 로마 시민으로 헬라철학으로 이성적 훈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청년시절에 공부하였지만, 그의 종교는 바리새인의 전통과 개인의 종교적 열망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했을 때, 바울도 데살로니교인들도 변화되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을 알게 된 후, 과거의 삶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인간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역사하게 하였습니다. 컴퓨터에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컴퓨터에서 작동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과 소망을 주시는 말씀이라도, 그 말씀이 나에게 역사하지 않는다면 헛된 것이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역사하시도록 믿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 속에 거하시는 말씀일 때, 고난과 풍파에도 작동하게 됩니다.
셋째, 말씀을 받아 고난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고난이 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업적과 교만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스로의 이성과 업적을 자랑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부족하다고 말하고 죄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세상은 미워하고 배척하기에, 고난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말씀은 세상을 창조하였고 섭리하시고 심판하시는 말씀이기에, 피조물인 세상은 결코 말씀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받은 사람이 결국 승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