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예수와 함께 하였기에
2013-08-25, 조회 : 1603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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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 하였기에
사람들과 함께 하면 서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습관이나 성향을 닮아가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아가고, 부부는 서로를 닮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한 시간과 날들로 인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면서 걷지 못하는 거지를 기적처럼 치유하고 예수의 이름을 증거했을 때, 많은 믿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위기를 느낀 산헤드린 공회의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이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 가르치지 못하도록 그들을 소환하고 심문하고 협박했습니다. 이때 제자들의 모습은 주님과 함께 했던 사람으로 주님을 닮았음을 보여줍니다.
첫째, 예수와 함께 했기에 제자들은 담대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공회에서 심문당할 때에 대제사장의 계집종 앞에서 예수의 사람인 것을 거듭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같은 공회에서 심문당할 때에 오히려 담대하게 예수의 이름을 변호했습니다. 베드로는 겁쟁이 제자에서 담대한 제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시고 훈련시키며 그들을 미래의 교회의 일군과 지도자로 만드셨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영혼과 미래를 책임지셨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을 약속하고,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둘째, 제자들은 비범하게 되었습니다. 공회의 지도자들은 제자들이 배우지 못한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다가, 담대하고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였습니다. 예수와 함께 한 세월이 제자들을 비범하게 만든 것입니다. 베드로는 금과 은이 없었고, 교육배경이 없었지만, 예수와 함께 한 세월이 그를 영적으로 비범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 믿고 비범하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말은 잘 살게 되고, 출세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지혜롭게 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돈과 교육으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하나님 앞에 평범한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세월이 인생을 비범하게 만듭니다.
셋째,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와 함께 하면서 제자들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모습을 배웠습니다. 인간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사도들의 고백은 예수를 보고 배운 결과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람은 담대하게 되고, 비범하게 되며, 순종하게 됩니다. 비겁하고 평범하고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기대가 결코 아닙니다.
예수와 함께 하였기에
사람들과 함께 하면 서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습관이나 성향을 닮아가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를 닮아가고, 부부는 서로를 닮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한 시간과 날들로 인해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면서 걷지 못하는 거지를 기적처럼 치유하고 예수의 이름을 증거했을 때, 많은 믿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위기를 느낀 산헤드린 공회의 종교지도자들은 제자들이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 가르치지 못하도록 그들을 소환하고 심문하고 협박했습니다. 이때 제자들의 모습은 주님과 함께 했던 사람으로 주님을 닮았음을 보여줍니다.
첫째, 예수와 함께 했기에 제자들은 담대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공회에서 심문당할 때에 대제사장의 계집종 앞에서 예수의 사람인 것을 거듭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같은 공회에서 심문당할 때에 오히려 담대하게 예수의 이름을 변호했습니다. 베드로는 겁쟁이 제자에서 담대한 제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시고 훈련시키며 그들을 미래의 교회의 일군과 지도자로 만드셨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영혼과 미래를 책임지셨기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을 약속하고, 그 일을 이루셨습니다.
둘째, 제자들은 비범하게 되었습니다. 공회의 지도자들은 제자들이 배우지 못한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다가, 담대하고도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였습니다. 예수와 함께 한 세월이 제자들을 비범하게 만든 것입니다. 베드로는 금과 은이 없었고, 교육배경이 없었지만, 예수와 함께 한 세월이 그를 영적으로 비범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 믿고 비범하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말은 잘 살게 되고, 출세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지혜롭게 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돈과 교육으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하나님 앞에 평범한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세월이 인생을 비범하게 만듭니다.
셋째,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와 함께 하면서 제자들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모습을 배웠습니다. 인간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사도들의 고백은 예수를 보고 배운 결과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사람은 담대하게 되고, 비범하게 되며, 순종하게 됩니다. 비겁하고 평범하고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기대가 결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