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파송 받는 제자
2013-07-21, 조회 : 1506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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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받는 제자
복음전파, 선교는 교회라는 존재의 근본목적이기에, 이것이 빠지면 교회는 영적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교회의 좋은 활동, 좋은 교인들이 복 음전파라는 물줄기로 흐르지 않는다면, 교회는 썩게 되고, 사람들의 기피대상이 될 것입니다. 승천하시기 전, 부활의 주님은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합니다. 제자 파송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도록 파송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님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제자들을 다시 가르쳤습니다. 성경에서 40이 라는 숫자는 변화와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시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보낸 40년 광야세월은 그들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가나안 땅에 살도록 하는 것이었고, 모세의 40년 애굽생활, 40년 양치기 생활, 40년 광야세월은 영적 지도자 로 살게 하시는 준비와 훈련의 세월이었습니다. 예수님의 40일 금식과 광야체험은 공생애 사역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40일 하나님 나라의 가르침은 제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능력으로 살도록 세상에 파송하였습니다. 약속한 성령을 예루살렘 에서 기다리라 고 예수님은 명령하였습니다. ‘약속’ 이라는 단어의 원어는 ‘목적’ 이 라는 단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인생에게 목적을 줍니다. 요엘 선 지자의 예언처럼, 말세에 남녀노소의 구별없이 성령의 꿈과 환상을 보는 것은, 특정 한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민주화가 교회시대에 이루어졌고, 모든 인생이 꿈과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아니라, 영에 속한 영성의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세상에 파송하였습니다. 성령은 몽상가나 환상가의 삶의 아니라, 주님의 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outreach하게 합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이 선포는 우리의 가정과 일터로, 그리고 가고 싶지 않고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들과 지역까지 가게 하시는 성령의 손뻗기를 말하고 있 습니다. 보냄을 받은 제자, 이것은 우리의 편견과 지경을 넘어 세상과 열방으로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파송 받는 제자
복음전파, 선교는 교회라는 존재의 근본목적이기에, 이것이 빠지면 교회는 영적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고인 물이 썩는 것처럼, 교회의 좋은 활동, 좋은 교인들이 복 음전파라는 물줄기로 흐르지 않는다면, 교회는 썩게 되고, 사람들의 기피대상이 될 것입니다. 승천하시기 전, 부활의 주님은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합니다. 제자 파송의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도록 파송합니다. 부활하신 예수 님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제자들을 다시 가르쳤습니다. 성경에서 40이 라는 숫자는 변화와 새로운 삶을 위한 준비시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보낸 40년 광야세월은 그들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가나안 땅에 살도록 하는 것이었고, 모세의 40년 애굽생활, 40년 양치기 생활, 40년 광야세월은 영적 지도자 로 살게 하시는 준비와 훈련의 세월이었습니다. 예수님의 40일 금식과 광야체험은 공생애 사역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40일 하나님 나라의 가르침은 제자로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게 하신 것입니다.
둘째, 성령의 능력으로 살도록 세상에 파송하였습니다. 약속한 성령을 예루살렘 에서 기다리라 고 예수님은 명령하였습니다. ‘약속’ 이라는 단어의 원어는 ‘목적’ 이 라는 단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인생에게 목적을 줍니다. 요엘 선 지자의 예언처럼, 말세에 남녀노소의 구별없이 성령의 꿈과 환상을 보는 것은, 특정 한 사람에게만 성령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민주화가 교회시대에 이루어졌고, 모든 인생이 꿈과 목적을 가지고 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아니라, 영에 속한 영성의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세상에 파송하였습니다. 성령은 몽상가나 환상가의 삶의 아니라, 주님의 증인으로서 사람들에게 outreach하게 합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이 선포는 우리의 가정과 일터로, 그리고 가고 싶지 않고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들과 지역까지 가게 하시는 성령의 손뻗기를 말하고 있 습니다. 보냄을 받은 제자, 이것은 우리의 편견과 지경을 넘어 세상과 열방으로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