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인
2013-06-01, 조회 : 1514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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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 다르게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바울은 세상 교훈의 풍조에 밀려 사는 것이 죄 가운데 사는 우리의 모습이라 말합니다(엡 4:14). 이 모습의 결과는 세상 사람들처럼 같은 삶의 모양과 태도로 사는 것입니다. 시류와 세태 가운데서 다르게 살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요한일서는 사랑, 진리, 순종이라는 세 주제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주제는 우리가 세상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세상과는 다르게 사는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사실들(facts)을 바꿀 수 없지만, 살아가는 태도는 바꿀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인생의 일들의 10%는 사실에 속한 것이지만, 90%는 인생의 태도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태도로 사는 것이 인생뿐만 아니라, 다음의 삶도 결정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다르게 살고 있는 것입니까?
첫째,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한은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누어 생각하였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미움과 무관심으로 살면서, 수많은 불화와 갈등, 그리고 이기심의 부정적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주님은 고귀한 사랑으로 인정하셨고, 예수님 자신이 그러한 사랑으로 죽으셨습니다. 형제사랑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능력이고, 요한복음 3:16의 하나님 사랑처럼, 형제사랑은 영생이라는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둘째, 진리를 행해야 합니다. 사랑에도 거짓이 있는 데, 그것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항상 동사(verb)입니다. 실천하는 진리인 것처럼, 사랑도 동사이어야 하고,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진리가 함께 하는 사랑은 결국 행하는 사랑입니다.
셋째, 확신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요한은 그리스도인의 현재 삶에 대한 확신을 강조합니다. 형제를 사랑함으로 진리에 속한다는 확신,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 현재의 경건한 삶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서게 될 것이라는 확신, 우리가 지금 구하고 기도하는 것에 응답받으리라는 확신을 강조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고, 진리를 행하고, 확신에 거하는 삶은 우리를 다르게 합니다.
다르게 사는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 다르게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바울은 세상 교훈의 풍조에 밀려 사는 것이 죄 가운데 사는 우리의 모습이라 말합니다(엡 4:14). 이 모습의 결과는 세상 사람들처럼 같은 삶의 모양과 태도로 사는 것입니다. 시류와 세태 가운데서 다르게 살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요한일서는 사랑, 진리, 순종이라는 세 주제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 주제는 우리가 세상가치가 아닌,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세상과는 다르게 사는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주어진 사실들(facts)을 바꿀 수 없지만, 살아가는 태도는 바꿀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선택할 수 없지만, 태도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인생의 일들의 10%는 사실에 속한 것이지만, 90%는 인생의 태도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태도로 사는 것이 인생뿐만 아니라, 다음의 삶도 결정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다르게 살고 있는 것입니까?
첫째,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한은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누어 생각하였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미움과 무관심으로 살면서, 수많은 불화와 갈등, 그리고 이기심의 부정적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다르게 살 수 있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주님은 고귀한 사랑으로 인정하셨고, 예수님 자신이 그러한 사랑으로 죽으셨습니다. 형제사랑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능력이고, 요한복음 3:16의 하나님 사랑처럼, 형제사랑은 영생이라는 열매를 가져다 줍니다.
둘째, 진리를 행해야 합니다. 사랑에도 거짓이 있는 데, 그것은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항상 동사(verb)입니다. 실천하는 진리인 것처럼, 사랑도 동사이어야 하고, 행함과 진실함이 있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진리가 함께 하는 사랑은 결국 행하는 사랑입니다.
셋째, 확신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은 미래에 대한 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도요한은 그리스도인의 현재 삶에 대한 확신을 강조합니다. 형제를 사랑함으로 진리에 속한다는 확신,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 현재의 경건한 삶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서게 될 것이라는 확신, 우리가 지금 구하고 기도하는 것에 응답받으리라는 확신을 강조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고, 진리를 행하고, 확신에 거하는 삶은 우리를 다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