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죄를 짓는 자는
2013-05-19, 조회 : 1724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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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짓는 자는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속게 되는 영적 오류에 빠질 위험을 경고합니다. 사고, 실수, 부족, 연약함, 기호, 본능,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부르는 것을 하나님은 죄라고 부릅니다. 절대선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필요악을 죄라고 부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의 절대적 차이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한 생각을 합리화하고, 스스로 속고 있는지 모릅니다. 스스로 속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사도 요한은 권면합니다.
첫째, 죄는 언제나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죄라는 단어 hamartia는 ‘과녁에서 빗나가다’ 는 뜻인데, 죄의 근원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이 있습니다. 요한은 인간의 죄성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하였습니다. 요한일서는 사랑이신 하나님께 속한 자녀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런 점에서 불법이라는 것은 결국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가인은 예배하는 자였지만, 마음속에 일어나는 형제에 대한 시기와 증오심을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살인의 죄를 범하였습니다.‘가인같이 하지 말라’는 권면에는 형제사랑을 행하고, 형제살인의 불법을 행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 죄를 짓는 자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일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도 필요없고, 구세주도 필요없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면서도,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이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씀하니, 억지로 머리로는 수긍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부정합니다. 이 모습은 결국 문제 없는 사람에게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죄없다 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 말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나쁜 죄인이었고, 지금도 나쁜 죄를 범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좋은 죄도 없고, 좋은 죄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용서와 구세주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셋째, 죄를 범하는 자는 사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죄는 결코 우리에게 중립지대에 서 있지 못하게 합니다. 죄를 범하는 사람은 사탄의 사람이 되고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말하는 죄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이며 지속적인 죄의 행위와 생활방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부끄럽게 여기고, 죄의 낙이 더 이상 즐거움을 주지 않게 됩니다. 여전히 나와 함께 하는 죄의 동료들(사람, 일, 탐욕)을 내가 끊어버리기에 힘들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오히려 그들이 나를 멀리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아가고, 죄의 사람은 사탄을 닮아갑니다.
죄를 짓는 자는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속게 되는 영적 오류에 빠질 위험을 경고합니다. 사고, 실수, 부족, 연약함, 기호, 본능,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부르는 것을 하나님은 죄라고 부릅니다. 절대선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필요악을 죄라고 부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의 절대적 차이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한 생각을 합리화하고, 스스로 속고 있는지 모릅니다. 스스로 속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사도 요한은 권면합니다.
첫째, 죄는 언제나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죄라는 단어 hamartia는 ‘과녁에서 빗나가다’ 는 뜻인데, 죄의 근원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불순종과 반역이 있습니다. 요한은 인간의 죄성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불법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하였습니다. 요한일서는 사랑이신 하나님께 속한 자녀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런 점에서 불법이라는 것은 결국 사랑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가인은 예배하는 자였지만, 마음속에 일어나는 형제에 대한 시기와 증오심을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살인의 죄를 범하였습니다.‘가인같이 하지 말라’는 권면에는 형제사랑을 행하고, 형제살인의 불법을 행하지 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둘째, 죄를 짓는 자는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만일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도 필요없고, 구세주도 필요없습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하면서도,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이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씀하니, 억지로 머리로는 수긍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부정합니다. 이 모습은 결국 문제 없는 사람에게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억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은 우리가 죄없다 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 말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나쁜 죄인이었고, 지금도 나쁜 죄를 범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좋은 죄도 없고, 좋은 죄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용서와 구세주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셋째, 죄를 범하는 자는 사탄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죄는 결코 우리에게 중립지대에 서 있지 못하게 합니다. 죄를 범하는 사람은 사탄의 사람이 되고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이 말하는 죄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이며 지속적인 죄의 행위와 생활방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부끄럽게 여기고, 죄의 낙이 더 이상 즐거움을 주지 않게 됩니다. 여전히 나와 함께 하는 죄의 동료들(사람, 일, 탐욕)을 내가 끊어버리기에 힘들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오히려 그들이 나를 멀리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아가고, 죄의 사람은 사탄을 닮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