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복을 이어받은 사람
2013-03-03, 조회 : 1456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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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이어받는 사람
어떤 분이 말하기를,“행복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인생은 한 순간도 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인생이라는 것은 행복에 대한 갈구”라고 하였습니다. 신앙도 정의해 본다면,‘행복에 대한 소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happiness)이라는 말을 성경적인 용어로 바꾸어 본다면,‘복’(bless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과 믿음은 결국 인생이 복된 삶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에 알려진 가장 유명한 복은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산교훈 중 팔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천국을 물려받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 위에서 살아가야 할 복된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으로부터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대 사회적인 삶을 통해서 복된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요청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주님의 팔복을 분명히 기억하며, 고난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이어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베드로전서 3장에서 말합니다.
첫째, 세상과 사람에 대한 바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을 함께 하고, 동정하고 사랑하는 마음,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복된 삶이라 말합니다. 적대하고 핍박하는 사람이라도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회심리학자인 Erich Fromme은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에서, 인간의 생존방식에는 소유를 가치로 두는 양식과 존재를 가치있게 여기는 양식이 있는데, 지식, 지위, 물질, 권력에 대한 소유욕은 인간과 사회에 끊임없는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함께 살고, 함께 누리는 사회공동체적인 비전 없이 소유에 대한 탐욕이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생명 사랑과 좋은 날에 대한 공동체적 존재의 비전을 세우고, 그 일을 위해 내가 존재하고, 타인의 존재도 내 삶과 같은 행복을 누릴 존재로 인정하고 세워주어야 합니다.
셋째,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팔복 중 마지막 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적대적인 사회와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이 결국 고난 받는 삶이고, 그것이 결국 복된 삶인 것입니다. 고난의 삶이지만 의인의 존재를 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주목이 인생의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 줄을 아는 것이 믿음과 소망의 삶입니다.
복을 이어받는 사람
어떤 분이 말하기를,“행복에 대한 소망이 없다면 인생은 한 순간도 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톨스토이는“인생이라는 것은 행복에 대한 갈구”라고 하였습니다. 신앙도 정의해 본다면,‘행복에 대한 소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행복(happiness)이라는 말을 성경적인 용어로 바꾸어 본다면,‘복’(bless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앙과 믿음은 결국 인생이 복된 삶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에 알려진 가장 유명한 복은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산교훈 중 팔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천국을 물려받기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 위에서 살아가야 할 복된 삶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으로부터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대 사회적인 삶을 통해서 복된 삶을 살도록 주님께서 요청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 주님의 팔복을 분명히 기억하며, 고난받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이어받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베드로전서 3장에서 말합니다.
첫째, 세상과 사람에 대한 바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음을 함께 하고, 동정하고 사랑하는 마음, 부드럽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복된 삶이라 말합니다. 적대하고 핍박하는 사람이라도 축복하는 것이,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회심리학자인 Erich Fromme은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에서, 인간의 생존방식에는 소유를 가치로 두는 양식과 존재를 가치있게 여기는 양식이 있는데, 지식, 지위, 물질, 권력에 대한 소유욕은 인간과 사회에 끊임없는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함께 살고, 함께 누리는 사회공동체적인 비전 없이 소유에 대한 탐욕이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생명 사랑과 좋은 날에 대한 공동체적 존재의 비전을 세우고, 그 일을 위해 내가 존재하고, 타인의 존재도 내 삶과 같은 행복을 누릴 존재로 인정하고 세워주어야 합니다.
셋째,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팔복 중 마지막 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적대적인 사회와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이 결국 고난 받는 삶이고, 그것이 결국 복된 삶인 것입니다. 고난의 삶이지만 의인의 존재를 보시고 그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주목이 인생의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 줄을 아는 것이 믿음과 소망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