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영혼의 건강과 성장
2013-01-13, 조회 : 1537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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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건강과 성장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과 산행을 하며 건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잘 먹지만 운동을 하지 않아 비만의 체형으로 성인병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지만,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여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잃고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에서는 특별히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혼이 건강하고 성장하도록 주는 권면이 나옵니다.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식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세 가지를 교훈합니다
첫째, 악한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고 말합니다. 다섯 가지의 악,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하는 악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쁜 음식을 함께 먹고 있으면, 그 좋은 음식이 소용이 없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악한 세상의 가치로 영혼을 먹이고 있으면, 결코 영혼은 건강할 수 없습니다. 영혼이 정결하고 거룩해야 건강한 것이기에, 죄의 악덕들을 영혼에 먹여서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둘째,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고 합니다. 이 젖은 베드로 전서 1:23에서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원하고 참된 것으로 먹을 때,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요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전자동 그리스도인(automatic Christian)처럼 살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더라도 누군가 기도하니 기도생활이 자동인 것처럼, 말씀과 봉사생활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하니 말씀과 봉사도 자동, 하나님의 백성과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도 가만히 있어도 자동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지어 하나님의 은혜도 자동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과 역사가 우리가 거저 얻은 자동같은 은혜 뒤에 있습니다. 말씀으로 거듭 태어났으니, 말씀을 사모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시작과 과정에는 영혼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말씀이 필요합니다.
셋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건강한 목표없이 온갖 악을 행하고 있다면, 건강한 몸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악을 끼치게 됩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목표가 있는데,“너희가 주의 선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2:3) 는 말씀에서, 영혼의 목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계속 맛보는 것입니다. 2013년 대학교회 표어‘진리에 순종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먹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운동을 함으로 영혼이 건강하고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건강한 영혼,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영혼의 건강과 성장
요즘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과 산행을 하며 건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합니다. 잘 먹지만 운동을 하지 않아 비만의 체형으로 성인병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지만, 제대로 식사하지 못하여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을 잃고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에서는 특별히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혼이 건강하고 성장하도록 주는 권면이 나옵니다.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전한 식습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세 가지를 교훈합니다
첫째, 악한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 고 말합니다. 다섯 가지의 악, 악독, 기만, 외식, 시기, 비방하는 악을 버리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쁜 음식을 함께 먹고 있으면, 그 좋은 음식이 소용이 없습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악한 세상의 가치로 영혼을 먹이고 있으면, 결코 영혼은 건강할 수 없습니다. 영혼이 정결하고 거룩해야 건강한 것이기에, 죄의 악덕들을 영혼에 먹여서는 건강할 수 없습니다.
둘째,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고 합니다. 이 젖은 베드로 전서 1:23에서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원하고 참된 것으로 먹을 때, 영혼의 구원을 얻게 됩니다. 요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전자동 그리스도인(automatic Christian)처럼 살고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더라도 누군가 기도하니 기도생활이 자동인 것처럼, 말씀과 봉사생활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하니 말씀과 봉사도 자동, 하나님의 백성과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도 가만히 있어도 자동이라고 생각하며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지어 하나님의 은혜도 자동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과 역사가 우리가 거저 얻은 자동같은 은혜 뒤에 있습니다. 말씀으로 거듭 태어났으니, 말씀을 사모하며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시작과 과정에는 영혼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말씀이 필요합니다.
셋째,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건강한 목표없이 온갖 악을 행하고 있다면, 건강한 몸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악을 끼치게 됩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목표가 있는데,“너희가 주의 선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2:3) 는 말씀에서, 영혼의 목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계속 맛보는 것입니다. 2013년 대학교회 표어‘진리에 순종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먹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운동을 함으로 영혼이 건강하고 성장하자는 것입니다. 건강한 영혼,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