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동영상
고난의 유익
2012-08-05, 조회 : 1980
김범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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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유익>>
인간의 삶에는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언제나 따르게 됩니다. 불우한 환경과 가난, 가정의 문제, 육체의 질병 등, 수많은 어려움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가진 고난을 위로하였습니다. 먼저 자신도 끝없는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있고, 자신의 위로받는 삶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 후서 1장에서 고난의 유익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 고난은 위로의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욥은 이유없는 고난으로 자녀들을 잃고 가정과 기업은 풍비박산 나고 맙니다. 욥의 경건한 세 친구들은 욥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런 나쁜 일들이 벌어졌다고 회개하기를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욥은 자신의 고난은 죄와 상관없음을 말하고, 인간 실존의 고통과 삶의 부조리를 한탄하였습니다. 욥은 고난에 대한 분명한 답을 몰랐지만, 고난을 통해서 신비스러운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에 대해서 확신합니다. 리처드 로어는“해답을 가졌다는 것이 믿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무런 해답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난 가운데 가진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힘이며 위로입니다. 둘째 고난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최고의 방법은 단순히 기도의 영성생활을 오래하는 것도, 혹은 말씀의 지식을 많이 쌓아가는 것도, 죽도록 충성하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을 통하여 예수의 삶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하였습니다(빌 3:10). 고난은 그리스도인의 최종목표인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입니다. 셋째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더 쓰임 받게 합니다. 고난이 많았던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은 희망과 위로를 보게 됩니다. 고난에서 어떻게 견디어냈는지, 어떻게 승리하였는지 묻게 되고 대답을 원합니다. 물론 해답은 없을지라도, 그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끊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더 쓰시기 위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해야 됩니다. 넷째 고난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의술, 과학, 경험으로도 고난을 이해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즐비합니다. 어부들도 있었지만 갈릴리 바다 한 복판에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은 자신들을 의지하지 못합니다. 물위를 걸어오신 주님만이 희망이었기에 더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난의 유익을 알고, 고난 중에 최고의 방법은 기도라고 강조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먼저 기도하십시오.
<<고난의 유익>>
인간의 삶에는 고통과 고난의 문제가 언제나 따르게 됩니다. 불우한 환경과 가난, 가정의 문제, 육체의 질병 등, 수많은 어려움들이 이해할 수 없는 고난과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가진 고난을 위로하였습니다. 먼저 자신도 끝없는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있고, 자신의 위로받는 삶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 후서 1장에서 고난의 유익을 가르쳐 줍니다.
첫째 고난은 위로의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욥은 이유없는 고난으로 자녀들을 잃고 가정과 기업은 풍비박산 나고 맙니다. 욥의 경건한 세 친구들은 욥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런 나쁜 일들이 벌어졌다고 회개하기를 촉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욥은 자신의 고난은 죄와 상관없음을 말하고, 인간 실존의 고통과 삶의 부조리를 한탄하였습니다. 욥은 고난에 대한 분명한 답을 몰랐지만, 고난을 통해서 신비스러운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에 대해서 확신합니다. 리처드 로어는“해답을 가졌다는 것이 믿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무런 해답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난 가운데 가진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힘이며 위로입니다. 둘째 고난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합니다. 예수를 닮아가는 최고의 방법은 단순히 기도의 영성생활을 오래하는 것도, 혹은 말씀의 지식을 많이 쌓아가는 것도, 죽도록 충성하는 것도 아닙니다. 고난을 통하여 예수의 삶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고,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하였습니다(빌 3:10). 고난은 그리스도인의 최종목표인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입니다. 셋째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더 쓰임 받게 합니다. 고난이 많았던 사람들로부터 고난을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은 희망과 위로를 보게 됩니다. 고난에서 어떻게 견디어냈는지, 어떻게 승리하였는지 묻게 되고 대답을 원합니다. 물론 해답은 없을지라도, 그의 존재 자체가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끊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더 쓰시기 위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해야 됩니다. 넷째 고난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만듭니다. 인간의 의술, 과학, 경험으로도 고난을 이해하거나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즐비합니다. 어부들도 있었지만 갈릴리 바다 한 복판에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은 자신들을 의지하지 못합니다. 물위를 걸어오신 주님만이 희망이었기에 더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고난의 유익을 알고, 고난 중에 최고의 방법은 기도라고 강조합니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먼저 기도하십시오.